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비즈쿨 최우수 운영센터로 선정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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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트럭 창업동아리 청소년들이 음식 재료준비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 아산시청

 

충남 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소장 김경숙)’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8년 비즈쿨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비즈쿨(Bizcool)’이란 BusinessSchool의 합성어로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로 비즈쿨 사업은 청소년 기업가정신의 확산을 통해 꿈··도전정신·진취성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양성을 목적으로 2002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구 중소기업청)가 주관하는 청소년 창업·진로 지원사업이다.

 

아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관내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제공을 통한 학업복귀 및 취업을 지원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비즈쿨 사업에 창업교육 42, 창업 동아리 활동 32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창업교육은 지역소상공인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주 관심사인 부자 되는 창업이라는 주제로 실제창업과정과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창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창업동아리 활동은 푸드트럭 창업동아리와 제과제빵 동아리(빵드림)를 중심으로 창업실무 교재를 통해 창업과정을 숙련하고 창업의 절차를 시뮬레이션화해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푸드트럭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제과제빵경진대회를 개최, 청소년 창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오세현 시장은 올해 개관할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 진로코칭센터를 설치해 비즈쿨 사업과 같은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4차 산업이라는 거대한 흐름에 온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적극적인 청소년 진로 지원정책을 밝혔다.


기사입력: 2019/02/19 [15:5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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