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훈(왼쪽에서 두 번째) 아산부시장이 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장관계자들과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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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훈 충남 아산시 부시장은 22일 권곡모종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권곡동, 모종동 저지대 일대의 침수 방지대책을꼼꼼히 살폈다.
또 2019년도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해 아산시 안전총괄과 공무원과 시공사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의 안전점검을 진단했다.
시는 총 사업비 167억 원을 투입해 권곡모종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2019년 준공목표로 배수펌프장 1개 소 신설, 교량 3개 소, 온양천하천 및 배수로 1.55km 등 공정을 추진하고 있다.
유 부시장은 재해예방사업 현장에서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태풍의강도가커지고 발생빈도가 늘어나고 있다”며 “재해취약지를 발굴해 신속한 예방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선제적 자연재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해예방사업,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수립 및 재난안전상황실 관제시스템 강화 등 자연재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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