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의 계절이 돌아왔다
아산시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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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새마을회(회장 조영구)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신현길, 김성순) 주관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용화동에 위치한 아산시새마을회관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 17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배추 3000여 포기로 김장 담그기를 진행했다.

배추는 음봉면 월랑리 월랑초등학교 옆 휴경지를 이용해 직접 재배했으며, 양념 및 기타 필요한 재료는 남·여협의회 기금으로 준비했다.

이날 담은 김장 김치는 각각 읍·면·동으로 분배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해 읍·면·동별 10가정씩 전체 170가정에 전달했다.

기사입력: 2010/11/22 [15:3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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