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공무원, 측량분야 최연소 기술사 합격 화제
토지관리과 이경수 씨,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술사시험’ 합격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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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아산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측량분야 최연소 기술사시험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토지관리과 지리정보팀에 근무하는 이경수(30·사진) 씨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제92회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술사시험’에 합격했다. 합격자 발표는 지난 19일에 했다.

이경수 씨는 2006년 아산시 지적직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한 이래 측량 및 지형공간기사, 지적기사를 차례로 획득한 주경야독의 학구파로 알려져 있다.

이 씨는 인하대학교 지리정보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시립대학원에서 공간정보공학을 전공하고 있다. 앞서 2007년 행안부에서 주최한 전국 학습동아리 발표대회에서 토지관리과 미리내팀이 대상을 차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가 하면, 지난번 충청남도 정보화 경진대회에서도 입상하는 등 아산시의 숨은 인재공무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로써 아산시 토지관리과에서는 1999년 아산시 최초의 지적기술사인 온재학(현 토지행정팀장) 씨 이후 두 번째 기술사를 보유하게 됐다.

앞으로 이 씨는 “아산시의 토지관리업무와 지리정보업무를 한 단계 발전시켜 수준 높은 대민서비스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입력: 2010/11/25 [14:3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ㅔㅐㅑ 10/12/01 [15:49] 수정 삭제  
  그런데 위 사람 수도권에서 사는걸로 알고 있는데, 돈은 여기서 벌고 생활은 수도권서? 그러지 말고 전근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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