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원도심 여성창업1호 ㈜)디자인온도,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온통주민협의체 청년분과, 코로나19로 침체한 골목상권 활력 기대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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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 온양원도심 여성창업1디자인온도가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앞서 시는 전국 최초 여성친화형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난해 2월 주민협의체 청년분과의 디자인온도에 깡통골목으로 불리던 시민로393번길에 위치한 빈 점포를 임차해 창업 공간을 제공했다.

 

디자인 온도는 여성 청년들로 구성돼 지역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교류·협력 프로그램 진행, 주민·청년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으로 온양원도심 활성화에 일조해오고 있다.

 

이번 충남형예비사회적기업 지역사회공헌형지정으로 사회적경제의 소통·협업, 따뜻한 가치 확산으로 지역상권활성화에 도움을 줄 사회적경제 주체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현진 대표는 온통주민협의체, 온양원도심 주민분들의 많은 배려와 아산시의 지원 및 응원 덕분에 창업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와 참여로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여성창업 1디자인온도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줄 사회적 경제주체로서 충남형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돼 기쁘다. 원도심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6/17 [15:4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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