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교통정체구간 도로 확포장사업 조속 시행 필요성 강조
- 2020년도 폭우피해 복구 및 예산확보에 집중해 시민불안 해소시킬 것도 주문
▲ 최재영 의원이 제230회 정례회 중 도로과, 건설과 행정사무감사를 펼치고 있다.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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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의회 최재영 의원은 제230회 정례회 중 도로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습 교통정체구간에 대한 도로 확포장사업을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상습 교통정체구간인 신창 남성4거리에서 다소미아파트 400m 2차선 공사비로 추경에 3억 원 예산을 확보했고, 설계용역도 끝났다”면서 “조속한 확포장 공사를 위해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토지보상 협의 등 조속한 예산집행으로 지역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도로과장은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도로확포장 공사를 빨리 시행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폐철도에 조성된 방축동에서 궁화리까지의 자전거도로와 관련해 “화장실등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고, 보행자 라인도 잘 표시돼 있으나, 바닥에 설치된 유도등이 없어 밤에 사고위험과 불편함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예산을 확보해 조속한 시일에 설치 완료해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최 의원은 건설과 행정감사에서 “현장에 가보면 2020년도 폭우피해 복구율이 20%라며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폭우피해 복구 및 예산확보에 집중해 주민들이 요구하는 일정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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