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선문대 시각디자인학과 디자인 3건 공공저작물로 개방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 ▲코로나19 대처법 ▲종량제봉투 디자인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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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입니다.     © 아산톱뉴스

 

▲ 코로나19 대처법 포스터.     © 아산톱뉴스

 

▲ 공공용 쓰레기종량제봉투.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별도의 이용 허락 없이 누구나 자유롭고 편리하게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저작물 자유 이용 허락제도인 공공누리마크를 통해 공공저작물을 개방하고 있다.

 

공공저작물이란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그 저작재산권의 일부를 갖고 있는 저작물로 이용 조건인 공공누리의 유형에 따라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미지, 영상, 음원 등을 말한다.

 

이번에 아산시가 개방하는 공공저작물은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제작한 디자인이다. 개방하기로 한 디자인은 총 3가지이며,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으로 등록 및 개방키로 했다.

 

첫 번째 저작물은 최고의 백신은 마스크입니다라는 버스 광고 디자인이고, 두 번째 저작물은 코로나19를 대처하기 위한 포스터, 세 번째 저작물은 멸종위기에 있는 북극곰과 고래의 이미지를 활용한 종량제 쓰레기봉투 디자인이다.

 

3개의 저작물 모두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버스 광고 디자인 및 코로나19 포스터는 국제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번에 개방된 아산시 공공저작물은 아산시청 홈페이지 문화관광-콘텐츠자료실-공공저작물 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내려받기 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21/07/19 [16:2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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