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문화예술 발전 위해 ‘동분서주’
서울문화재단 이사장·대표와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총감독 만나 아산 문화예술발전 논의
시의원과 같은 차량으로 동행하며 소통 행보 나서기도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박상원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오른쪽)과 인사를 나누는 박경귀 시장.     © 아산톱뉴스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이 연휴도 반납하고 각계각층의 문화예술 인사들을 만나 지역 문화예술발전과 향후 협업 관계 구축 등을 논의하며 우호를 다졌다.

 

지난 1일 박 시장은 야외무대를 활용한 오페라 공연 선진사례를 확인하고 향후 우수 공연 유치 등 아산시 접목 방안을 찾기 위해 서울문화재단이 개최하는 서울거리예술축제 행사장에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상원 이사장과 이창기 대표이사, 백승우 본부장을 만나 아트밸리 아산 조성과 비전에 관해 소개하고 고견을 구하며 향후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MOU 추진 등을 약속했다. 면담 이후에는 한강노들섬오페라 마술피리를 함께 관람하며 우호를 다졌다.

 

지난 3일에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이 열린 가평군에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같은 차량으로 동행 방문해 비가 오는 행사장을 장화를 신고 함께 둘러보며 시정 발전을 위한 미래를 나눴다.

 

▲ 인재진 총감독(오른쪽 두 번째)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박경귀 시장(가운데)과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오른쪽 첫 번째).     © 아산톱뉴스

 

이후 인재진 총감독 등을 만나 음악을 주제로 한 축제의 발전 방향을 토의하고, 선진사례를 오는 114일과 5일 양일간 개최될 신정호 재즈 아트밸리 페스타에 접목할 방안을 함께 구상했다.

 

열띤 대화 속에 인재진 총감독은 신정호 재즈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향후 아산에 방문해 축제·공연 관계자에게 노하우를 전수할 것을 약속했다.

 

박경귀 시장은 연휴 동안 아산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유수의 문화예술기관과 만나 상호협력을 약속할 수 있어 뜻깊었다아산을 국내 최고의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사입력: 2022/10/04 [15:3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깨끗한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뒤엔 ‘숨은 일꾼’ 환경미화원들이 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