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양성평등 거리서 ‘아산 여성 기록전시회’ 열어
오는 9일까지 양성평등거리에 위치한 ‘온도심 카페’서 진행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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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평등거리 일원 전시회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36일부터 9일까지 양성평등거리에 위치한 온도심 카페(아산시 시민로393번길 10-7)’에서 아산 여성 기록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8일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하고, 양성평등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4월에 준공되는 지역역사관(아산시 시민로405번길 11)’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전시 내용은 캐비닛 속의 기록 아산 여성, 기록하다 기록활동가 활동 뒷이야기 전시공간 사진 양성평등거리 조성 전·후 들로 구성된다. 전시물들은 지역역사관 준공 이후 역사관 내에 상설 전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와 4월 지역역사관 개관을 통해 양성평등거리가 더욱 활성화돼 시민들이 자주 찾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3/08 [13:5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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