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정한솔, ‘2024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대회신기록 세우며 3관왕 달성
아산시청 역도팀 금 4개, 동 2개 획득… 아산, 역도 ‘절대강자’ 반열 입증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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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청 정한솔이 ‘2024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3관왕에 올랐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청 정한솔 선수가 지난 142024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81kg급에서 3관왕에 오르며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전국실업역도 선수권 대회는 312일부터 15일까지 경남 고성군에서 열리고 있으며, 남자 81kg급에서 정한솔 선수는 인상 151kg, 용상 196kg 합계 347kg을 들어 3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정 선수는 용상에서 종전 신기록인 195kg보다 1kg 많은 196kg에 성공하며 대회 신기록을 기록했다.

 

한편 아산시청 역도팀은 이번 대회에서 오호용 선수가 96kg급에서 인상 158g1, 홍순용 선수가 61kg급에서 용상 145kg, 합계 251kg로 각각 3위를 차지하면서 금메달 4, 동메달 2개 총 메달 6개를 획득하며 아산시가 역도 절대강자반열에 오른 도시임을 입증했다.

 

아산시청 역도팀 이형도 감독은 이번 겨울 착실히 동계 훈련에 임해주고 성과를 낸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3/15 [19:3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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