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상태 직접 확인하고 드세요"
아산 음식점, 주방공개로 손님 만족도 높여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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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방문화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주방 내 CCTV 설치 사업인 '클린주방 운영사업'을 펼쳐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주방공개용 CCTV는 음식점에 있는 모니터를 통해 주방의 내부모습과 조리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음식 재료 보관에 영향을 미치는 식중독 지수는 물론, 메뉴 소개, 음식문화개선 홍보, 원산지 표시 등도 한눈에 볼 수 있어 손님들이 안심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신뢰감을 높이며 영업주의 위생관리를 돕고 있다.

시는 음식점 영업주 중에서 자발적으로 주방 공개를 희망하는 2개 소(붕어마을, 이태은의 자연)를 선정해 올해 시범적으로 설치했으며, '클린주방 운영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영업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방공개용 CCTV가 설치된 음식점을 이용해 본 손님들은 "한결같이 높은 만족도를 표시하면서 개인적으로 평소 외식이 많아서 남은 음식을 재사용 하는 것은 아닌지 불안했었는데, 다른 식당과 달리 주방모습을 CCTV로 직접 모니터 할 수 있어 안심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사입력: 2014/06/14 [00:3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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