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둔포면민의 날 행사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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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3회째를 맞는 아산시 둔포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15일 둔포초등학교 일원에서 면민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둔포면(면장 신성철)과 둔포면민의 날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도일)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오전 8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학구별 화합경기, 축구, 마라톤, 테니스를 비롯한 체육경기, 폐막식, 불꽃놀이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면민 간 화합과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매년 둔포면민의 날 행사 때마다 폭우가 쏟아지거나 무더위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뿐만 아니라 면민의 날 추진위원회 관계자 모두가 진행에 어려움을 겪곤 했지만, 올해는 많은 면민의 바람에 힘입어 선선한 날씨 가운데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 관계자는 “광복의 기쁨과 나라사랑을 기리기 위한 태극기 나눔행사와 면민의 날 행사를 널리 홍보하기 위한 홍보 동영상,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함께 참여해 제작한 개막 축하 영상 등은 둔포면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품기에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둔포면은 인근 경기도 평택시와 연접해 있고, 서해안 시대를 여는 관문이다. 지금도 석곡리 지역에서는 아산테크노밸리 제2산업단지와 대규모 아파트 신축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으며, ‘Dynamic’이라는 슬로건처럼 활력이 넘치고 역사와 전통이 공존하는 중부권의 핵심도시로의 성장을 꿈꾸고 있다.

기사입력: 2014/08/19 [22:3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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