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제터먹이' 이호열 대표, ‘대산농촌문화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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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열 대표.     © 아산톱뉴스
'대산농촌문화재단(이사장 오교철)'이 '제23회 대산농촌문화상 수상자'를 확정·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농촌발전 부문 이호열(58) 사회적협동조합 '아산제터먹이' 대표, 농업경영 부문 신영준(66) 경산복숭아영농조합법인 대표, 농업·농촌정책 부문 윤형주(52) 농촌진흥청 농업연구사 3명이다.

농촌발전 부문 수상자 이호열 대표는 지역 생산·소비자 조직화와 협력을 통해 지역 순환, 자원 순환형 농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공동체 복원과 도농 공생 사회실현에 이바지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5시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상금 5000만 원이 수여된다.

한편 대산농촌문화상은 교보생명 창립자 대산 신용호 선생의 뜻으로 1991년 제정돼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드높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농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기사입력: 2014/10/17 [18:5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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