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감각장애특성화지원센터', 충남 우수거점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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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각장애 지원 컨설팅 장면.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현재규)이 시각, 청각장애 학생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중점 운영하고 있는 '감각장애특성화지원센터(센터장 조기성)'가 특성화 우수 거점센터로 선정됐다.

아산 감각장애특성화지원센터는 충청남도 내 163명의 시각 및 청각장애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거점센터로, 감각장애학생 현황 및 실태분석을 통해 서비스 인프라 및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감각장애 학생 교육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며, 감각장애 학생의 장애 경감 및 교육권 신장을 위한 지역사회 홍보기능을 강화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감각장애특성화지원센터의 주요 사업내용은 ▶시각장애학생 지원: 확대교과서 제작 보급, 점역서비스, 보조공학기기 대여, 시각장애학생 심리지원 및 순회교육 ▶청각장애 지원: 교과 수화통역 지원(3명), 보조공학기기 지원, 청능훈련, 언어발달지원서비스 지원 ▶감각장애학생 담당자 지원: 감각장애 지원 컨설팅, 수화 연수 운영, 시각장애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운영했다.

현재규 교육장은 "맞춤형 시각, 청각장애 지원으로 학생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로 인해 교육을 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4/10/27 [21:0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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