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중앙도서관 문예창작교실 수업 및 특강 사진.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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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권경자)’은 아산시 중앙도서관 상반기 문예창작교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11일 밝혔다.
상반기 문예창작교실 ‘시와 함께 사랑과 함께(송용배 작가)’ 강의는 지난 3월1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성인 대상으로 총 10회 진행됐다. 6월5일에는 김원근 작가의 문학 특강 1회로 종료됐다.
본래 20명 정원이었던 문예창작교실은 아산시민의 열띤 관심으로 인해 22명까지인원을 증원해 운영했다. 특강 인원 30명을 포함해 총 250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아산시립도서관은 수강생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아 하반기에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하반기 문예창작교실은 현대시 특강 심화 과정으로 오는 9월 두 번째 주부터 시작되며, 8월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독서진흥팀(041-530-66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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