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서 ‘55번째(충남 48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아산 55번’ 확진자는 신창면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 ‘아산 54번’ 가족이다.
지난 15일 ‘아산 54번’과 해외에서 동반 입국 후 진행한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29일 해제 전 진행한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입국 당시 타 지역(서울, 대전) 확진자 2명과 기내에서 접촉했다.
천안의료원에 입원 예정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