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설 연휴 코로나19 확진자 연일 증가에 긴급 방역 점검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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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선별진료소 검사 장면.     © 아산톱뉴스

 

설 연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는 상황 속에 충남 아산시가 지난 2일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에 나섰다.

 

지난 설 연휴 동안 아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30149, 31171, 설날인 21212명에 달했다.

 

신속항원검사자 수 역시 30114, 31199명이었던 것이 211624, 22506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보건 인력이 총동원됐음에도 밀려드는 검사자들로 인해 대기시간 증가 및 인근 교통 체증 등의 어려움이 발생했다.

 

이에 오세현 시장은 지난 2일 본청 직원 9명을 선별진료소에 파견하고, 이태규 부시장과 김창덕 행정안전국장을 현장으로 보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문제를 해결토록 지시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고, 검사장 혼잡 방지를 위한 인력 충원, 검사 부스 추가설치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검사받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02/03 [19:3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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