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서 ‘56번째(충남 492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9월26일 해외에서 입국한 유아(신창면 거주)로, 당시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8일 격리해제 선별진료소인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9일 최종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
홍성의료원에 입원 예정이며, 동반입국한 가족 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이동경로는 없으며,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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