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서 ‘59번째(충남 500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천안시 동남구에 거주하는 50대로, 지난 12일 몸살기운으로 아산충무병원을 내원했으며, 발열(38.1℃)이 확인돼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1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의료원에 입원 예정이며,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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