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시민들의 힐링 공간 ‘신정호 피크닉장’ 재개
사전 예약 추첨제로 변경 운영, 매달 20일부터 25일까지 접수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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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호 전경.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가 오는 61일부터 신정호수공원 피크닉장(야외취사장)’ 운영을 재개한다.

 

신정호수공원 피크닉장은 야외에서 자연과 함께 바비큐 등을 즐길 수 있어 아산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시민도 자주 찾는 명소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2월부터 운영이 잠정 중단됐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완화에 맞춰 피크닉장 운영 재개를 결정한 시는 보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기존 선착순제에서 예약 추첨제로 변경 운영한다. 신정호 홈페이지에서 매월 20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예약 접수하면 26일 추첨 결과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정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경만 공원녹지과장은 운영을 재개하는 신정호 피크닉장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힐링 공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신정호수공원이 전국적인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고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05/19 [17:3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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