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22년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추진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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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8일 ‘빛나장, 문화·예술로 원도심을 밝히다’ 진행 장면.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가 주민역량 강화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속 가능한 기반 마련을 위해 ‘2022년 온양원도심 도새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주민공모사업은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기반 조성 및 주민공모사업 참여 주체 간 네트워크 형성 등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시는 앞서 지난 3월 주제공모와 자유공모 두 분야의 공모를 진행해 4월에 최종 6팀을 선정했다. 공모사업은 12월 말까지 진행되며 국비 지원 5000만 원을 바탕으로 팀별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선정 사업은 예술이음 창작 프로젝트(협동조합와트)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BI 개발(다빛여성공동체) 어울림 문화학교(힐링플렌트 사회적협동조합) 빛나장, 문화·예술로 원도심을 밝히다(협동조합그려) 주민화합어울림문화예술공연(어울림문화예술단) 동네한바퀴(빛픽쳐) 6개 사업이다.

 

지난달 28일에는 협동조합 그려가 빛나장, 문화·예술로 원도심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온천천 광장에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프리마켓에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및 다빛여성공동체 등 총 10개의 단체가 참여하고, 어울림문화예술단이 색소폰, 아코디언 연주, 라틴댄스 공연을 선보여 온양원도심 마을주민과 아산시민들에게 먹거리와 볼거리 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장치원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공모에 마을 활력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선정된 만큼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06/02 [16:3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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