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식 충남도의원,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지난 5일 시상식 진행… 충청권 광역의원 중 유일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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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부문(지방의회) 대상을 수상한 박정식 충남도의원(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정식

 

지난 8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광역부문(지방의회) 수상자로 선정된 박정식 충남도의회 의원(국민의힘·아산3)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거나,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 등을 펼쳐 온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지방의회의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해 12대 충남도의회에 입성해 교육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교육계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권 광역의원 중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5분발언을 통해 교권침해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안전승하차 회차로 등 조성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

 

보결담당 배정과 수당 지급 현실화 방안을 제안해 충남교사노조로부터 환영을 받기도 했다.

 

박 의원은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공직자들과 충남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해준 도민 여러분, 특히 아산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앞으로도 힘센 충남, 활력 넘치는 아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기사입력: 2023/10/06 [19:2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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