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창업동아리, 2011 충남창업경진대회서 최우수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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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임정기, 하석근, 고지마히데요키 씨.     © 아산톱뉴스

충남벤처협회, 충남창업보육협의회가 주최한 2011 충남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 7일 한국기술교육대학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선문대학교 ‘N.M.C팀(정보통신공학과 임정기, 하석근, 고지마히데요키)’이 최우수상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선문대 정보통신공학과 박윤창 교수로부터 지도를 받아 ‘자동차블랙박스용 카메라에 영상처리를 이용한 거리감지시스템’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N.M.C(New Mortal Combat)팀은 선문대 창업보육센터에서 실시한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승한 팀으로, 선문대 대표로 참가해 20여 개 대학의 치열한 경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선문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주)티앤비(대표 노태범)가 미래상(충남테크노파크원장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날 2011 충남벤처인대회시상식도 함께 있었는데 (주)세미텍(대표 안현구)이 우수벤처기업상 수상해 비전 있는 벤처기업으로 인정됐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2011충남창업경진대회는 충청남도의 벤처창업과 대학의 창업활동을 활성화하고 우수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창업초기기업 및 창업동아리를 발굴 육성코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선문대학교는 최근 들어 정부가 관심을 갖고 있는 청년창업을 적극 권장하기 위해 취업부서에서는 창업분야의 창업동아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교양대학에서 시행하고 있는 창업교과목과 창업보육센터 등 관련 기관과 적극 연계해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1/12/08 [17:5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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