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署 성시정 경장, 경사로 특별승진
‘2011년 채증·판독실적 평가’서 전국 1위 입상 공적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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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서장 박희용)는 12월28일자로 특별 승진하는 성시정 경사에 대한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

성시정 경사는 불법집회 채증상황을 관리하면서 ‘특수공무집행방해’ 피의자 35명을 판독하는 등 불법필벌의 엄정한 법치질서 확립에 기여하는 등 2011년 채증·판독실적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입상한 공적으로 경장에서 경사로 특별 승진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날 승진임용식은 임명장 및 계급장 수여, 경찰서장 격려 순으로 이뤄졌고, 박희용 서장은 “계급이 올라간다는 것은 단순히 계급장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과 성품도 같이 올라가는 것이고, 승진의 기쁨을 가족들과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라며 격려했다.

각 과장과 동료 직원들은 성시정 경사에게 꽃다발과 격려의 말을 전하면서 승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기사입력: 2011/12/28 [18:4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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