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한국 119소년단 모집
오는 4월20일까지… 체계적 소방안전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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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119소년단 활동 모습.(자료사진)     © 아산톱뉴스

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안전문화의 확대운동의 일환으로 한국119소년단을 오는 4월20일까지 모집하고,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 이래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으로 아산소방서에 가입신청을 하면 된다.

2011년 한해 아산 동덕초등학교 등 7개 초등학교 201명의 한국 119소년단원이 활동을 했으며, 각종 소방안전체험과 하계 수련캠프 및 수련회 참석, 한국 119소년단 지도교사 연수 및 교류확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교육을 전개하고 교내ㆍ외 활동을 강화해 안전문화 확산운동을 전개했다.

주동일 예방안전담당은 “안전문화의 조기정착을 위해 한국 119소년단을 위한 맞춤형 체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단원 및 지도교사에 대한 표창과 함께 우수활동사례는 전파하겠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가입 문의는 아산소방서 방호예방과(041-538-0322)로 연락하면 된다.
기사입력: 2012/03/23 [16:4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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