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란, 정상에 우뚝!
제24회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 여초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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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신 교장으로부터 상장을 전달받고 있는 김 란 선수.     © 아산톱뉴스

온양천도초등학교(교장 정순신) 김 란(12) 선수가 지난달 29일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광주광역시연맹에서 주최한 제24회 광구광역시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에서 여자초등부 1위에 오르며 학교의 명예를 빛냈다.

김 란 선수는 클라이밍을 좋아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신정호에 있는 암벽에서 클라이밍을 연습해오며, 어른들도 하기 힘든 어려운 코스를 오르는 등 두각을 나타내왔다.

앞서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한 제24회 전국 금정스포츠클라이밍대회 여자유스A 난이도 부문 3위, 제7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 여자 초등부 3위의 성적을 올리기도 했다.

기사입력: 2012/05/01 [16:2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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