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좋은이웃 봉사단, 사랑의 연탄 전달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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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좋은이웃 봉사단(회장 김소당)과 온양4동 희망복지추진단이 희망나눔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 아산시 방축동 소재 독거노인 A 씨에게 사랑의 연탄 800여 장을 전달했다.

이날 권영관 온양4동장, 이교식 시정발전연구원장, 아산한국폴리텍대 학생과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소당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 등에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난방에 필요한 물품과 집수리 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좋은이웃 봉사단은 관내 차상위 계층, 소년·소녀 가장돕기, 집수리 등 생필품 전달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기사입력: 2012/11/02 [01:4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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