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아산당협, 대선 필승결의대회 개최
이명수, 정우택, 홍문표 등 참석 정권 재창출 천명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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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아산당협 대선 필승결의대회’가 지난 5일 오후 2시 아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은 새누리당 당원동지들에게 박근혜 후보의 필승을 역설했다.

이 의원은 “다가오는 12월의 대선은 그 어느 대선보다도 중요하다. 현재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 새누리당이지만, 정권창출을 하지 못한다면 다수당의 존재가치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우리 당원동지들이 반드시 박근혜 후보의 필승, 압승을 위해 더욱 더 힘을 합쳐 정권재창출을 해야 한다. 그래서 새누리당이 민생·민의, 그리고 충청과 우리 아산을 대변하는 정당으로서 목소리를 높일 수 있도록 결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결의를 다졌다.

이날 필승결의대회에는 정우택 최고위원을 비롯해 홍문표 충남도당 위원장, 홍문종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아산시 선대위 임명장 수여와 박근혜 후보 동영상 방영, 필승결의문 낭독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기사입력: 2012/11/06 [17:2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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