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우리마을 주치의제’ 운영… 오지·고령 마을 주민에 ‘호평’
내과·치과·한방 등 통합건강 관리 서비스 제공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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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는 ‘우리 마을 주치의제’를 확대 운영해 오지·고령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1개 마을 187회 순회방문검진을 실시로 오지·고령 농촌마을의 의료사각지대의 의료취약계층에게 내과·치과·한방 등 통합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어 금년에는 18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보건소는 마을별 월 2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내과·한방진료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측정 △치매선별 검사, 노인 우울증 척도 검사 △구강검사, 틀리 관리요령 등을 실시하며, 충청남도의 복지·보건 분야 현안 과제인 자살 예방 프로그램인 생명사랑 행복마을, 건강마을, 농한기 체조 등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유관기관 사업으로 대한노인회, 서부복지관, 평생학습관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3/02/26 [16:1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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