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중·고 입학생 111명에 교복·도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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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희)은 26일(화) 오후 2시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삼성디스플레이 후원으로 초·중 51개교 111명(초등학교 6년 77명, 중 3년 34명)의 학생들에게 ‘사랑의 교복’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에게 교복과 도서를 전달함으로써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식 후 웃음강사 김승환 교수를 초청해 학생들의 미래의 비전을 제시했다.

아산교육지원청과 삼성디스플레이 탕정캠퍼스가 연계해 지원하는 ‘사랑의 교복 전달 사업’은 올해 8회째 계속되고 있으며, 매년 교육지원 사업으로 ‘장영실 영재교육 지원’, ‘내 고장 학교 도서 전달 사업’, ‘굿모닝행복한 밥상!’ 저소득층 가정 반찬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아산 학생들이 스마트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김광희 교육장은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축하하며, 성실히 노력해 아산의 인재로 성장하기”를 당부하고 “학생들이 바른품성을 가진 창의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역기관과 연계를 강화해 우리지역의 학생을 지역의 기업과 시민이 함께 양성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3/02/26 [16:4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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