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노인일자리사업 연합 발대식 및 소양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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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노인일자리사업 연합 발대식 및 소양교육이 27일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열렸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관내 만65세 이상 노인독신가구 및 경제무능력자와 동거하는 노인가구 우선으로 사회공헌형 및 시장진입형(12개월) 등 사업유형별로 참여자를 선발해 근로 후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발대식은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회장 김남철), 아산시니어클럽(관장 박상규), 아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최영선), 충남노인전문보호기관(관장 김원천) 등 4곳의 노인일자리사업 위탁기관이 합동으로 연합해 치러졌다.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위탁기관장이 참여자 대표들에게 단체복을 나눠주는 착여식에 이어 선서문 낭독 등 1부 발대식을 마치고, 김란인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노인상담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현대사회 노인의 성 문화와 성생활’이란 주제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지원범위를 확대해 기존 7개월에서 9개월로 근무기간을 늘리는 한편, 참여자도 615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127개소 사업장에서 근무 및 월 20만 원의 활동비(만근 시)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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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업 위탁기관을 대표해 김남철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참여자들이 일자리를 선호하고 있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100%의 만족을 드릴 수 없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농번기 때 등 마을 내 불미스러운 일을 예방할 수 있게 노인들이 마을지킴이 활동을 펼쳐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으로, 시장에게 건의할 예정이다. 노력하겠다.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훌륭한 일자리 사업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3/02/27 [15:5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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