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지구 살리는 탄소 포인트제 시민 참여 효과 톡톡히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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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가정에서 전기, 수도 등 사용량을 줄이면 감축량을 온실가스로 환산하고, 인센티브(현금)를 지급받는 탄소포인트제에 시민참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시는 2012년 하반기 탄소포인트 제도를 운영한 결과 총 2470가구 중 1374가구가 전기(646,9Mwh), 수도(4만5679Ton)를 절약해 온실가스 289.2TonCo2를 감축했다.

지난해 감축한 온실가스는 총 505.7TonCo2이며, 다 큰 소나무를 약 15만 그루를 식재한 효과다.

시는 2012년 하반기 발생한 인센티브 약 2000만 원에 대해 오는 5월 말까지 1차 지급하고, 계좌번호 미확보 가구에 대해 계좌조사 후 6월 말까지 지급완료하고, 진행 내용을 문자 서비스로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탄소포인트제 참여신청은 공동주택 및 개인주택 거주자, 상업시설, 학교기관 등이며 홈페이지(http://cpoint.or.kr)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

기사입력: 2013/05/25 [12:0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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