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민들 가정 내 위생 관리 미흡
가정 내 식중독 발생 인지도 설문조사 결과 낮은 것으로 나타나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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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 내 식품안전 인지도 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아산시민들.    © 아산톱뉴스

아산시가 ‘365일 안전한 식품, 건강한 미래’ 주제로 시민을 대상으로 가정 내 식품안전 인지도, 청결, 식품보관방법 등 조사 결과를 지난 24일 밝혔다.

여성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했으며, 설문내용은 △가정 내 식중독이 발생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여부 △육류, 생선 등 칼·도마 구분 사용 여부 △냉장고 안에서도 세균이 자랄 수 있다고 생각 하는지 여부 △냉장·냉동고의 적정온도 △식품분리 보관방법이다.

조사결과, 특히 가정 내 식중독 발생 인지도가 낮았으며, 육류와 생선 손질 시 칼·도마 미 구분 사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뿐만 아니라 식중독 인지와 칼, 도마의 청결방법, 식품보관방법 등이 가정에서도 잘 지켜 가정 내 식중독 예방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냉장식품은 5℃ 이하, 냉동식품은 -18℃ 이하로 보관해야 하며, 냉장고 내부의 식품이 서로 닿지 않도록 다른 용기나 그릇에 분리해 보관해야 한다.

기사입력: 2013/05/25 [12:0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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