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규탄대회 열려
15개 안보 관련단체 회원 및 시민 등 5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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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안보·보훈단체 연합회(회장 김흥현)는 9일(월)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15개 안보 관련단체 회원들과 아산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김흥현 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최근 통합진보당과 이석기 국회의원의 구속 등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사태들을 종북세력들의 내란음모라고 규정짓고, 국가수호를 위해 젊음을 내던졌던 우리가 앞장서서 국기를 바로잡아 나가자"고 주장했다.

한편 규탄대회는 아산시재향군인회 이현상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몰군경 유족회 김영묵 회장의 취지문 낭독, 연합회장의 대회사, 해병전우회 양승화 회장의 규탄사, 특수임무 유공자회 이왕복 회장의 결의문 채택, 6·25참전 유공자회 장춘형 회장의 만세삼창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국기 문란 행위 분쇄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시민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시청까지 이어진 시가행진에는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모두가 참여해 국가 안보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짐하기도 했다.

기사입력: 2013/09/09 [17:1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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