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아산만들기 범시민 운동 결의대회 개최
2013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2016년 전국체전 겨냥해 대한민국 친절 수도 아산 이미지 부각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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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9일 시청 시민홀에서 ‘친절아산만들기 범시민 운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친절아산만들기 추진협의회(위원장 이한욱) 주관으로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해 김응규 아산시의회 의장 등 시민 5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결의대회가 열렸다.

‘2013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와 ‘2016년 전국체전’을 외부방문객 유치의 호기로 보고 외식업, 운수업, 숙박업, 온천업 등 서비스업 종사자와 시민 모두가 동참해 친절수도 아산을 만들기 위해 개최됐다.

결의대회는 결의문 낭독을 통해 ‘2013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와 ‘2016년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한마음으로 기원하고, 친절도시 아산을 향한 시민들의 의지를 다짐했다.

또 친절모니터 요원 위촉과 당일 행사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친절(CS)교육을 했다.

이한욱 위원장은 “온천대축제와 전국체전 개최로 많은 외부방문객이 아산시 찾는 좋은 기회로 ‘친절도시 아산시,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아산시’의 이미지를 심어줘 향후 관광, 비즈니스 등 다양한 방면으로 아산시를 방문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친절아산만들기 추진협의회는 범시민 친절운동을 위해 관계공무원 6명, 전문가 1명, 언론인 3명, 관계단체 대표 14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친절캠페인은 물론, 찾아가는 친절교육을 주 내용으로 친절아산만들기 범시민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3/09/09 [17:2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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