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설화중 김지영 학생 교육부장관상 수상
제1회 전국 다문화학생 이중언어말하기대회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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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설화중학교(교장 이재갑)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지영 학생이 지난 6일(금) 열린 '제1회 전국 다문화 학생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에서 금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다문화 학생들의 정체성 확립과 이중언어 재능을 키우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뉘어 진행했다.

김지영 학생은 '꿈을 가지게 된 두 가지 특별한 경험'이라는 주제로 외교관이라는 꿈을 갖게 된 계기와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한국어 및 중국어로 각각 자신감 있게 발표했다.

결과 중등부 24명의 학생 중 2등의 좋은 성적으로 수상했다. 특히 중학생으로서는 유일하게 시상학생 명단에 들어 더욱 영광을 더했다.

이재갑 교장은 "앞으로도 설화중학교는 다문화교육 거점학교로서 다문화 학생들과 일반 학생들이 편견 없이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다문화 교육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3/09/09 [18:0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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