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아산시장이 지난 24일 오후 2시30분 아산시 송악면(면장 이선구)을 방문해 2014년 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시민과의 대화에는 성시열 시의원,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농협 아산시지부, 아산교육지원청 관계자 시청 공무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복 시장은 면장실에서 이선구 면장으로 부터 현안과제를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한 뒤 시민과의 대화의 장에 참석했다.
이날 송악면민들은 ▲동화지구 하수관로사 업및 올챙이 마을사업 공사 ▲외암민속마을상수도 사업 일부 보강 및 관정설치 ▲저잣거리 활용 지역민 소득 창출 ▲동화1구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마중버스 신설 운영▲거산2구 소하천 정비를 건의했다.
아울러 ▲ 강당골 공용주차장 포장 및 관광객에게 종량제 봉투 판매 ▲39호선 장존동 병목현상 해결 ▲유곡진료소 앞 정자 설치 ▲공공일자리 마을회관 식사 도우미 ▲스레트 지붕 철거후 처리 비용 지원 ▲강장리 전원마을 사업관련 등에 대해서도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이어 ▲아산시 향토문화유산 발전 및 보존 관리조례 신설 ▲마곡리1-2구 도로 개선 ▲종곡리 마을 진입로 다리 난간설치 및 제설 장비 지원 ▲마곡리, 평촌리, 동화리 임도개설지역 편백나무 식재 및 캠핑촌 개설 ▲유곡 1, 2리 연결 농로 아스콘 덧씌우기 ▲평촌2구 서남대 입구 도로 버스통행 불편 및 배수로 시설 개선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