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농협, 농촌 일손돕기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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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아산시지부(지부장 양태길)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 농가를 찾아 떠난다.

배꽃은 자가수정이 되지 않아 인력으로 수정을 해야 열매를 맺을 수 있으며, 수정(화접)이 가능한 시기가 약 5일밖에 되지 않아 단기간에 많은 인력이 필요하게 된다.

농협 아산임직원, 농가주부모임회원, 고향주부모임회원 등 120여 명은 12일(토)과 오는 16일(수) 2일간 휴일과 근무시간에도 음봉, 둔포지역 배농가를 찾아 화접작업 지원에 두 팔을 걷어 부친다.

또한 농협은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의 일환으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마련해 농촌일손돕기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 가족단위로 접수를 받아 농사체험과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양태길 지부장은 "인력난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4/04/12 [00:5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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