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이 티오프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캘러웨이 스크린골프(회장 김유길·서울 강남구 논현로 소재)가 우수고객들과 웃음꽃이 만연한 시간을 마련, 호평을 들었다.

캘러웨이 스크린골프는 지난 7일(월) 경기도 소재 수원CC에서 직영점 고객을 대상으로 KPGA·KLPGA 프로와의 라운드 행사(전액 무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13년 12월16일부터 지난 3월31일까지 최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직영점인 서울 논현점(6명)과 경기도 수원시 권선점(9명), 그리고 직영점 대우 충남 아산시 실옥동 소재 '비타민 스크린골프'(9명) 회원 24명이 참여했다.

▲ 필드를 돈 후 만찬에 앞서 송경서 프로가 행사에 참여한 프로골퍼들을 소개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라운드에는 J골프 해설위원인 송경서 프로와 KPGA·KLPGA 프로골퍼들이 각 팀에 합류, 골프를 즐기며 개인레슨을 해 뜻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골퍼들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필드를 돈 후에는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환담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날 프로와 라운드를 마친 김홍식(충남 아산) 씨는 "그동안 연습장에서만 레슨을 받았지 필드에 나와 프로에게 직접 레슨을 받기는 처음"이라며 "많은 도움이 됐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다"며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

고객들과 필드를 함께 돈 원지혜 프로는 "열심히 배우려는 의지에 힘든 줄 모르고 몇 시간을 보냈다. 기분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캘러웨이 스크린골프 김유길 회장이 건배를 제의한 이후 환하게 웃고 있다.     © 아산톱뉴스

김유길 회장은 만찬에 앞서 "캘러웨이 스크린골프의 발전은 여러분 같은 고객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보다 더 나은 행사로 찾아뵙겠다. 캘러웨이 스크린골프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늘 함께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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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음 행사는 4월1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최다 참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프로와의 라운드 행사는 오는 7월7일, 역시 마찬가지 경기도 수원CC에서 치러진다. 비용은 전액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