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충남 아산시에서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9번째(충남 182번)다.
지난 8일에 이어 4일 만에 발생한 것으로, 이번에도 해외입국자(40대 외국인)다.
지난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가족 차량으로 아산 자택으로 이동했으며, 선별진료소인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1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자였다.
접촉자는 공항으로 확진자를 태우러 온 가족 1명이다.
확진자는 천안생활치료센터(우정공무원교육원)에 입소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