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충남 천안시에서 114번째(충남 192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A 씨는 아산(탕정면) 거주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지난달 31일부터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지난 4일 선별진료소인 천안충무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천안의료원에 입원 예정 중이다.
접촉자는 가족 1명이며, 방역당국은 A 씨의 자택을 소독 예정 중이며, 도 역학조사반을 파견,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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