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충남 아산시에서 코로나19 24번째(충남 19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확진자 A(50대) 씨는 고양시 9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인물로, 인후통 증상을 보여 지난 7일 선별진료소인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시는 현재 천안의료원에 입원 예정 중이며,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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