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 갑 국회의원 후보.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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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52)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 갑 국회의원 후보는 선거를 하루 앞둔 14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복기왕이 해야 할 일이 많다면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복 후보는 먼저,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서는 확실한 1당이 필요하며, 미래통합당의 사사건건 국정 발목잡기와 세월유가족 망언 등 막말·망언은 이번에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 후보는 총선 직후, 무엇보다 경제 활력과 일자리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정책이 신속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긴급재난지원금이 전국민 대상으로 신속하게 지급 ▲연매출 8000만 원 이하의 점포 부가세 감면 ▲가족돌봄휴가, 최대 10일·50만 원, 부부합산 100만 원까지 지원 ▲미사용된 무상급식 예산, 초중고 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전달 등을 주요 선결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선거운동 기간 약속했던, 정치개혁과 아산발전 공약은 반드시 지킬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복 후보의 정치개혁 공약으로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정치후원금 제도의 개선, 지역발전 공약으로는 ▲아산세무서 원도심 이전 ▲풍기역 신설, 모종중학교 신설 ▲신창 복합문화시설 건립 ▲신창중학교 이전 등을 제시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복 후보는 “복기왕은 문재인 대통령의 동지”라며 “대통령, 도지사, 시장과 원팀을 이뤄 거침없이 소통하고, 대한민국 국회의 아산의 당당한 목소리를 내며 아산발전을 위해 더 많은 사업과 예산을 가져올 수 있는 복기왕을 압도적으로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