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관계자 2520명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선문대학교에서 22일 확진자가 1명 더 나왔다.
‘아산 119번(충남 787번)’ 확진자는 선문대 재학생(20대, 서울시 송파구)으로 기숙사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현장선별검사소(선문대)에서 호흡기 이상 증상을 보여 지난 20일 검체를 채취, 검사를 진행한 결과 22일 양성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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