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이해 충남 아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번에는 현수막을 게첨하지 않고 SNS나, 언론매체를 통해 추석명설 인사를 갈음하고자 이렇게 추석 인사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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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이번 추석 명절에는 현수막 게첨 대신 SNS, 언론매체 등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존경하는 34만 아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랗게 높아가는 하늘, 풍성하게 익어가는 곡식들처럼 모든 것이 풍성해지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올해도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직접 대면하여 얼굴을 뵙지 못하고 이렇게 안부를 전하고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명절에도 묵묵히 민생현장을 지키시는 분들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휴일도 없이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가 즐거워야 할 한가위지만 계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많이 어려운 시기이기도 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과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기원합니다.
저희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시민 여러분들이 하루빨리 일상 속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안전한 아산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며 더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는 아산시의회에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보름이면 언제나 둥근달이 떠오르지만 한가위 보름달은 유난히 더 아름답고 빛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가족과 함께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고 고향의 훈훈한 정도 한 아름 안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아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