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소비자연합 아산지부 이산소비자상담센터는 지난 18일 설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살리기 및 물가 안정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내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소비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비닐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키 위해 장바구니를 사용하자는 것이다.
아울러 전통시장에서도 원산지표시를 정확하게 한 업소에서 구입해 공정한 소비질서가 이뤄지는데 소비자도 앞장서야 함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