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교교차로서 과속 조심하세요”… 과속카메라 설치
교통시설도 함께 개선… 아산署, 교통사고예방 효과 기대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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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는 지난 25일 아산시 염치읍 곡교리 소재 자동차전용도로 염치방면 온양순환로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과속카메라를 설치했다.

이번 과속카메라 설치는 자동차전용도로의 급커브길 교통사고가 발생해 시설개선을 통한 사고를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아산시 및 예산국도관리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이뤄졌다.

사고예방을 위한 과속카메라 설치 외에도 도로 1개 차선을 줄이고, PE-방호벽 300m, 갈매기 표지판 15개를 설치하는 등 시설도 함께 개선했다.

김 진 교통관리계장은 “이번 과속카메라는 도로교통공단의 기능검사 등을 거친 후 충남지방경찰청과 협의를 통해 단속 속도를 정한 후 3월 중순경부터 본격적인 운영이 이뤄질 예정인 만큼 운전자들의 감속 및 안전 운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3/02/26 [17:5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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