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손'으로 만들어내는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
'아산온궁오케스트라' 오는 17일 첫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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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온궁오케스트라'의 제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7일 오후 7시 아산시여성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5월, 지역사회가 육성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의 하나로 지역의 38명의 아동, 청소년으로 구성해 발대식을 가진 '아산온궁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정기공연이다.

'고사리손'으로 선사할 이날 연주회에는 엘가, 바그너, 드보르자크 등 클래식 명곡을 비롯해 스티브바라캇의 flying, 세계 민요, 에델바이스와 도레미송 등 유명 곡들을 관현악의 아름다운 선율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1000원의 입장료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사업에 사용할 예정이어서, 음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음악회가 될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밝은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연주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싶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4/02/16 [08:1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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