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충무지구대 개소식
온양온천역, 온양1·2·4동 일부 치안 담당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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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지구대 제막식.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김종관)17일 오후 3충무지구대(대장 한정택 경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 오세현 아산시장, 이명수 국회의원(아산 갑),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기관 단체장과 협력단체장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충무지구대는 유동인구가 많은 원도심 일대 온양온천역(온양1·2·4동 일부) 주변을 근접 관할하는 지역경찰관서 신설 요구 여론이 있었다.

 

이에 경찰청의 승인을 받아 20194월 신축 공사를 시작했으며,연면적 426(130), 지상 2층 규모로 작년 10월 준공했다.

 

충무지구대는 지난 27일부터 본격적인 치안업무에 들어갔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차원에서 개소식을 미루다가 이날 갖게 됐다.

 

김종관 아산경찰서장은 아산의 중심부가 3개 지구대 체제로 확충 개편돼각종 치안 수요에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한층 발전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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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 인삿말을 전하고 있는 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     ©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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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17 [21:1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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