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충청권 지역선도대학 육성 사업 선정 영예
역사학과는 '특성화 우수학과'에 선정, 올부터 5년간 정부 지원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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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대학교 전경.     © 아산톱뉴스

지난 28일 건학42주년, 개교28주년을 맞은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 중인 지방대학 특성화 사업 중 하나인 ‘지역선도대학 육성 사업’과 ‘특성화 우수학과’에 역사학과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선도대학 육성 사업은 10개 권역별로 국립대학과 사립대학이 교육 여건, 특성, 강점분야가 다양한 대학들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사회 실정에 맞는 지역선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청권에는 2개 컨소시엄이 선정됐는데, 선문대는 충남대, 건양대, 우송대, 한밭대, 공주교대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 공동 유치·활용을 주내용으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진행한다.

또한 수도권에 버금가는 경쟁력을 갖춘 지방대학의 특성화 우수학과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부는 전국 60개 특성화 우수학과를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명품학과로 선정된 선문대 역사학과는 우수교원 확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연구·실습 여건 개선 등에 5년간 약 10억 원의 정부지원을 받게 된다.

기사입력: 2014/10/30 [00:2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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